위장취업논란1 [단독] 백원우, 미래연 직원 국회인턴으로 등록…‘위장취업’ 논란 2011년 윤건영 실장 때 미래연 직원 백원우 의원실 인턴 등록 후 국회사무처 급여 받아해당 직원 “당시 의원실 아닌 미래연에서 근무…백원우 의원실 가본 적도 없다” 백원우 “언론과 얘기 안 해”…윤건영 “먼저 인턴 채용 부탁한 기억 전혀 없다” 안성모 기자·전혁수 객원기자 (asm@sisajournal.com) 승인 2020.06.01 14:15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국회의원 재직 시절이던 2011년 ‘친노’ 인사들을 주축으로 운영된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 직원 김아무개씨를 자신의 의원실에 인턴으로 등록시켜 국회사무처 급여를 받도록 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직원은 “의원실에 가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시사저널이 입수한 김씨의 국회 경력증명서에는 김씨가 .. 2020.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