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교안2

[이낙연·황교안] ‘총리전성시대’ 李-黃 대권 경쟁력 정치 전문가 8인의 이낙연 총리-황교안 한국당 대표 SWOT 분석 안성모 기자 (asm@sisajournal.com) 승인 2019.04.12 15:00 호수 1539 총리 전성시대다. 여야의 대권 경쟁에서 전·현직 총리가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2년 대선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지금 구도가 지속된다면 총리 출신이 맞대결하는 이른바 ‘총총 대선’이 펼쳐질 수 있다. 여권에서는 이낙연 총리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최근 강원 산불 대책을 메모한 이 총리의 ‘깨알 수첩’이 화제를 모은 것도 총리 취임 때와는 달라진 그의 위상을 보여준다. 기자에서 시작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총리로 이어진 관록의 정치 경력이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상승 작용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야권에서.. 2019. 5. 23.
[인터뷰]김병준 “文정부와 盧정부는 전혀 다르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인터뷰 “총선이냐 대선이냐는 다음 문제” 안성모·구민주 기자 (asm@sisajournal.com) 승인 2019.04.05 17:00 호수 1538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향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 “의미 있는 일이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 출마를 포함해 정치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김 전 위원장은 4월2일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3월28일 시사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런저런 요구가 오면 받아들일지 여부는 나중 문제다. 그 방법이 총선이냐 대선이냐는 다음 고민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2·27 전당대회를 통해 출범한 황교안 대표 체제에 대해 “아직 제대로 얘기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말을.. 2019. 5. 22.